점안식은 새롭게 조성된 천수천안관세음보살과 함께 개금불사를 마친 아미타불, 지장보살, 1000불 가사도 함께 점안했다. 이날 성주사 조실 흥교 스님은...
천년고찰 불모산 창원 성주사가 법회와 행사의 중심이 되어 온 설법전에 천수천안관세음보살을 새롭게 봉안하고 개보수 불사도 마무리해 불사의 원만 회향을 알렸다.
성주사(주지 법안 스님)는 4월20일 경내 설법전에서 ‘성주사 설법전 천수천안관세음보살상 조성 및 개보수 불사 회향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석은 성주사 조실 흥교 대종사가 증명을 맡았으며 주지 법안 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과 불자들이 참석했다. 점안의식 집전은 석공 스님을 비롯한 불모산영산재 스님들이 맡았다. 점안식은 새롭게 조성된 천수천안관세음보살과 함께 개금불사를 마친 아미타불, 지장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