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주사, 템플스테이 체험관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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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주사 작성일23-07-16 10:41 조회939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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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사는 기존 템플스테관의 노후화와 협소한 공간적 제약 등으로 템플스테이관 신축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지난 2021년 7월21일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의 ‘2022년 템플스테이 지원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2022년, 23년차 사업으로 국비 10억원 배정이 확정되면서 같은 해 8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나 여러 규제와 건축 인허가 등 난제에 직면했다. 결국 2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과 창원시 및 성산구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지속한 끝에 올해 6월7일 템플관 신축 허가를 최종 승인받았다. 성주사 템플관의 신축 비용은 국비 10억원을 비롯해 총 30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성주사 주지 법안스님을 비롯한 사중 스님들과 부산 도솔사 주지 원응스님, 부산불교교육대학 학장 범혜스님, 김이순 신도회장,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부인 차경애 여사 등 사부대중이 함께했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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